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코레일은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레일심포니)가 23일 오후 5시 남양주시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남양주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코레일심포니는 음악회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을 시작으로 카르멘의 '세귀딜랴(유혹의 노래)', '투우사의 노래', 앤더슨의 '고장난 시계', 로저스의 'The sound of music',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유쾌한 기차' 등 귀에 익은 멜로디를 들려준다.
사회는 평화방송 PD인 김태경씨가 맡는다.
음악회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단,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