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는 지난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배우 이덕화가 자신의 이모부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1980년대 최고의 쇼프로그램이던 MBC ‘토요일 토요일이 즐거워’에서 이덕화와 함께 MC를 봤다”며 “원래 이모부신데 회식 자리에서 놀 때 저도 모르게 오빠라고 불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진아는 영화배우 김진규와 김보애 사이에서 태어났다. 1980년대부터 배우로 활동해 2001년 드라마 ‘명성황후’, 2007년 영화 ‘못된 사랑’, 2010년 영화 ‘하녀’ 등에서 연기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김진아 별세, 이덕화가 이모부였다니” “김진아 별세, 이덕화랑 친하겠다” “김진아 별세, 이덕화가 잘해줬을 듯” “김진아 별세, 이덕화 슬프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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