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해피투게더 유라, "사실.. 40곳의 러브콜 받았는데요" 영상으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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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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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소희 = 해피투게더 유라, 유라, 유라 소속사 러브콜 40군데, 오타니 료헤이

걸스데이 유라의 그림솜씨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는 걸스데이 유라를 비롯해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최여진, 클라라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그 중 걸스데이 유라는 유재석에게 자신이 직접 그린 초상화를 선물했다. 유라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해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이다. 유재석의 초상화에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유라는 “가장 잘 나온 사진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설명하자 유재석은 “정말 고맙다”고 화답했다. 또 “삐뚤삐뚤한 치열도 나랑 어쩌면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일으켰다.

또한 방송 중, 자신이 데뷔 전 40곳의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은 사실을 털어놔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해피투게더 유라 (사진=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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