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힘내라! 대한민국 선수단! …Tops Club Award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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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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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위 선양을 위해 땀흘린 선수들에게 신한은행 최우수고객 등급 10년간 제공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함께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국위선양을 위해 땀흘린 선수들을 응원하는 Tops Club Award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밝혔다.

Tops Club Award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전 종목 메달 수상자에게 메달 색깔에 따른 구분 없이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우수고객제도인 Tops Club의 최고 등급인 Premier 등급을 10년간 부여해 준다.

Tops Club Award 협약식[사진제공=인천AG조직위]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받은 선수에게 부여하는 Premier 등급은 은행의 각종 수수료 면제와 함께 금융, 법률, 세무, 여행 및 쇼핑 등의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그 동안 국위 선양을 위해 수 년간 땀 흘린 대한민국 선수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인 대회로 자리 메김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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