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4회 부산 청소년 영어토론 대회 결승전 개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영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4회 부산 청소년 영어토론 대회’ 결승전이 8월 23일 부경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지난 8월 16일과 17일, 4번의 예선 라운드를 거쳐 최종 중․고등부 16개 결승 진출팀이 확정돼 이번 대회를 치르게 된다.

이날 참가팀들은 부산광역시장상, 부산영어방송 재단 이사장상, 부산일보사장상, 국립부경대학교 총상장 등 중·고등부 각 4개상을 비롯해 개인상 각 4개상 등 모두 16개상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는 우승팀 100만 원, 준우승팀 50만 원 등 총 42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 국내외 항공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부산영어방송과 부산일보에서 진행하는 미디어 아카데미 참여 및 부산영어방송에 출연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예선전을 치른 모든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수료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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