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는 지사 내 전 직원들이 봉사에 대한 열의를 바탕으로 마음을 한데모아 2014년 사랑나눔봉사단을 구축하였으며, 지역 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에 나서고 있다.
올해 3월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허브태화)의 밑반찬 배달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인천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양미희 관장은 “활동가들의 봉사마인드와 열정이 지역에 좋은 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하였으며,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 명기현지사장은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동참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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