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수영, 야구, 농구, 배구 등을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예매가 시작됐다.
22일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수영, 야구, 농구, 배구, 카바디 종목의 티켓 예매가 시작됐으며 오후 2시부터는 축구, 핸드볼, 하키, 세팍타크로 종목의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입장권 판매 홈페이지(http://ticket.incheon2014ag.org)와 모바일사이트(http://mticket.incheon2014ag.org)를 통해 가능하다.
야구 종목의 티켓 가격은 5000원부터 5만원까지 경기와 좌석에따라 가격대가 형성됐다.
축구의 조별리그의 경우 전 좌석 가격이 1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은 9월 19일(금)부터 10월 4일까지 약 2주간 열린다.
아시안게임 예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예매,2시 축구 티켓 예매 기다려지네요","아시안게임 예매,추석 끝나고 바로 경기 시작이네요","아시안게임 예매,10월까지는 재밌는 일상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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