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한국형 아이스버킷 챌린지 ‘슛포러브’ 동참…개념돌 등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2 11: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스타엠코리아]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에 아이돌그룹 B1A4가 동참했다.

B1A4는 지난 15일 여의도공원에서 펼쳐진 ‘슛포러브’ 기부행사에 B1A4가 참석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마련에 나섰다.

이날 음악프로그램 리허설 도중 짬을 내어 ‘슛포러브’에 참석한 B1A4는 최근 미니앨범 5집 발표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도 시종일관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B1A4 멤버 중 공찬이 준비한 페널티 킥은 추억의 애니메이션 ‘축구왕 슛돌이’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로 이를 위해 멤버 전원이 협심하는 모습이 재미를 더 했다는 첨언이다.

B1A4바로는 “이번 슛포러브 행사를 통해 소아암 환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아직도 소외된 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아암 환아를 돕는 일에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밝은 미소로 전했다.

한편, 슛포러브는 최근 이슈를 낳고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한국형 기부 캠페인으로써, 축구의 페널티 킥을 접목해 페널티 킥 성공 시 5000원씩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가 적립되고 있으며, 지난 2014 월드컵 콤비 안정환, 김성주를 시작으로 현재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릴레이 형태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