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IBK투자증권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성호 전 우리선물 대표이사(사진·58세)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 사장은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대학원에서 통계학을 전공했다. 대우증권 투자전략부장과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장을 거쳐 한국금융투자협회 경영전략본부장, 우리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우리선물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한편 이날 유경준 한국개발연구원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신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관련기사신성호 우리선물 전 대표 IBK투자증권 신임 사장 내정 #선 #신성호 #IBK투자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