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어킴,숨막힌 볼륨감 깜짝 "가요계의 영원한 G컵"..9월 미니앨범 발매[사진=퓨어킴,숨막힌 볼륨감 페이스북]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가수 퓨어킴이 사진 한 잔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1일 퓨어킴은 자산의 페이스북에 다음 달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퓨어킴이 공개한 사진은 본인이 꽃무늬 수영복과 흰색 민소매 니트를 입고 의자에 앉은 모습이었다. 부풀어 오른 니트에서 보듯이 그녀의 엄청난 볼륨감에 보는 이들에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
퓨어킴의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는 오는 9월 발매될 예정이다. 윤종신은 퓨어킴의 그만의 색깔을 만들어 내는 것을 눈여겨보고 그를 미스틱89로 전격적으로 영입했다.
한편 퓨어킴은 자신의 가슴에 대해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고 고백했다.
퓨어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 눈과 마음은 전혀 퓨어하지 않으니 퓨어킴씨 노래 듣고 purified되야겠어요","퓨어킴 오늘 처음 알았는데 한국 가수 중에 최고의 볼륨인 것 같네요","퓨어킴,다음달 앨범 기대할게요,볼륨처럼 풍성했으면 좋겠네요","퓨어킴,착한 몸매로 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해요","가요계에서 영원한 제 마음속에 G컵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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