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8시21분경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주)A 공장내에서 염소산나트륨을 저장창고로 옮기던중 10∼20리터가량이 유출되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공장내서 작업중이던 직원(남15명,여6명)21명이 심한 구토증상을 보이는등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공장내에서 염소산나트륨을 1톤저장창고로 이동하던중 수동제어장치를 미처 잠그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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