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민,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괴도' 모습에 팬들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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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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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사진=데이즈드&컨퓨즈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첫 미니 앨범 타이틀 곡 '괴도(danger)'로 파격 변신한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영국 패션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카메라 앞에 섰다.

샤이니에서는 막내지이만 솔로 첫 활동을 시작한 태민은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모습, 장난스러운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태민은 늦여름의 찌는듯한 더위 속에서 f/w 의상을 입고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는 첫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와 부담감, 음반을 준비하는 동안의 일들, 좋아하는 음식 등 22살 평범한 청년 이태민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태민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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