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 클라우드 4는 최신 오픈스택 버전 즉, 아이스하우스(Icehouse)를 기반으로 체프(Ceph) 분산 스토리지 시스템을 지원한다.
수세 클라우드는 기업이 오픈 스탠다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중단없이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수세 클라우드는 기업의 클라우드 설계에서 선택권과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멀티 하이퍼바이저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하이퍼바이저는 KVM, 젠(Xen),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Microsoft Hyper-V) 및 VM웨어 v스피어(VMware vSphere) 등이다.
로라 뒤부아(Laura DuBois) IDC 스토리지 부문 프로그램 부사장은 “수세 클라우드와 체프 구축을 통합시킴으로써 수세는 오픈스택 클라우드의 일환으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확장을 가속화시키는 동시에 구축 프로세스를 간소화시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