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 오픈스택 최선 버전 '수세 클라우드 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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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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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수세(SUSE)가 서비스형 인프라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오픈스택 최신 버전인 ‘수세 클라우드 4(SUSE Cloud 4)’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세 클라우드 4는 최신 오픈스택 버전 즉, 아이스하우스(Icehouse)를 기반으로 체프(Ceph) 분산 스토리지 시스템을 지원한다. 

수세 클라우드는 기업이 오픈 스탠다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중단없이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수세 클라우드는 기업의 클라우드 설계에서 선택권과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멀티 하이퍼바이저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하이퍼바이저는 KVM, 젠(Xen),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Microsoft Hyper-V) 및 VM웨어 v스피어(VMware vSphere) 등이다.

로라 뒤부아(Laura DuBois) IDC 스토리지 부문 프로그램 부사장은 “수세 클라우드와 체프 구축을 통합시킴으로써 수세는 오픈스택 클라우드의 일환으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확장을 가속화시키는 동시에 구축 프로세스를 간소화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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