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연일 화제다.
전효성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공개하자 뜻깊은 행사를 본인 홍보에 이용한다는 비판이 일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흰색 셔츠 검은색 브래지어 뭐가 문제냐?"라며 전효성을 옹호하고 나섰다.
한 네티즌은 "진정해야 합니다. 브래지어는 그것은 의류조각에 불과합니다"며 "전효성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도전을 했고 그녀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전효성의 브래지어가 노출 된 게 잘 못인가?"라며 "당신에게 흰색 셔츠와 검은색 브래지어를 착용해달라고?"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한 네티즌은 "예쁘고 몸매좋아서 나쁘게보지는 않지만 전효성 씨가 신중하지 못 했네요" 라며 "어쨌거나 좋은 뜻으로 하신 점 응원해드려요"라고 말해다.
한편,시크릿 멤버 전효성 지난 20일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본인의 트위터에 공개했다.전효성은 영상과 함께 "이렇게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수있어 영광이네요 모두 관심가져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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