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도서관, 독서의 달 9월 독서문화 행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다음달 1일부터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5개 도서관별(어린이·용문·양서·지평·양동)로 행사가 펼쳐진다.

중앙도서관은 다음달 20일 최화진 저자 특강 '우리가족 독서문화 만들기', 26일 용혜원 시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연다.

어린이도서관은 김하준 작가의 샌드애니메이션 북콘서트, 스포츠 스태킹, 키즈체육 등을 운영한다.

양서도서관은 인형극 '청개구리 꺼꾸리' 공연을 비롯해 장석규의 '산티아고! 나도 그곳에 가고싶다' 북콘서트, '시 낭송과 북콘서트'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용문도서관은 어린이 대상 변검쇼, 쿠킹클레이, 동화연극놀이 등을 연다.

이밖에 양동도서관과 지평도서관도 인형극 공연과 과월호 잡지배부 등을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도서관별로 현장접수, 전화접수를 받는다.

▲중앙도서관(☎031-770-2712) ▲어린이도서관(☎031-770-2758) ▲용문도서관(☎031-770-2789) ▲양서친환경도서관(☎031-770-2592) ▲지평도서관(☎031-770-2561) ▲양동도서관(☎031-770-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