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령 남성, "2년만 더 살고 싶다" 소감
- 세계 최고령 남성, 좋아하는 음식은 "튀김"과 "생선"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모모이 사카리(百井盛)씨가 영국의 기네스월드리코드사에서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정돼 입원 중인 도쿄시내 병원에서 기네스 인증서를 받았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모모이씨는 “앞으로 2년만 더 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모이씨는 고등학교 교사를 지내고 후에 교장 선생님까지 역임했다.
한편 모모이씨가 좋아하는 음식은 “튀김”과 “생선”으로 지금도 하루 3끼를 챙겨먹고 있으며 화장실에도 혼자서 갈 수 있다고 이 신문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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