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인구 총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2년 전체 가구에서 1인가구의 비중은 25.3%로 나타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혼자 사는 집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혼자 사는 사람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소포장 간편식품이 2014년 식품업계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녹엽 샵인테이크 대표는 “2020년 1인가구의 비율이 29.6%까지 증가하고 소비규모도 1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싱글푸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