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사자성어’에 ‘숫자’ 한자로 쓰기 삼매경

[MBC 나혼자산다]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육중완이 사자성어 공부에 푹 빠졌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사자성어를 공부하는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육중완은 공부를 하다 음악하는 동생을 불러 음식을 대접했다. 육중완은 요리를 하는 동안에도 동생에게 사자성어 문제를 내도록 시켰다.

현우는 “자기 땅에서 나는 농산물”이라고 문제를 냈고 육중완은 “신토불이”라며 정답을 맞혔다. 현우는 “어떻게 알지”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육중완은 숫자를 한자로 쓸 수 있는지 동생에게 물어봤고 함께 숫자를 한자로 완성해나갔다. 부모님 성함을 한자로 쓰기 까지 공부한 육중완은 벽에 붙은 ‘자격지심’ 문구를 보며 한층 더 성숙해졌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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