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구찌(GUCCI)측에서 한국에서 구찌를 가장 잘 대변 할 수 있는 배우로 이정재를 선정해 표지 제안을 받았고 스페셜 화보를 진행 했다.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목나정 작가와 함께 구찌를 대변 하는 아이코닉한 배우 이정재와 대체 할 수 없는 엣지 있고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는 지난 21년간 배우 이정재가 걸어 온 필모그래피를 패션스토리와 함께 풀어낸 독특한 인터뷰도 진행됐다.
데뷔 초기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종이 없던 시절 스스로 의상을 준비했던 '모래시계' 백재희에 대한 스토리부터 '옷 잘입는 남자 배우'라는 편견과 유행을 읽은 배우에 대한 이정재의 소신, 곧 크랭크인을 앞둔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암살'의 대한 이야기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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