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올해 이른 추석을 맞아 더욱 정성과 품격을 담은 '한가위 선물특선집'을 준비, 다음달 7일까지 연다.
백화점 측은 명절 대표 인기 상품인 '화식한우'와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 등이 올해도 고객들의 선택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백화점 식품관 관계자는 "명인명촌은 빠른 입소문으로 맛이 좋기로 이미 소문이 퍼져 고정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맞춤형 가이드북을 제공해 별도 카탈로그 없이도 즉시 추석 선물에 관해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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