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소상공인, 경제활력 돛을 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업별 5개 분임으로 나뉘어 '소상공인 현장에서 느끼는 활력회복 과제'를 토론을 진행한다.
또 전체회의에서는 전 중소기업학회장인 임채운 서강대 교수의 강평을 통해, 소상공인 스스로 경제활성화의 해법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더불어 중기중앙회는 소상공인 현장 애로파악과 관련 전문가와의 정책소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제2기 소상공인포럼의 공동대표를 위촉한다. 중앙회는 지난 2012년 3월 '전국·지역 소상공인포럼'을 출범해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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