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벼 신품종 재배기술보급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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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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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종 벼[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대현)에서 실시한 시범사업으로 벼 조생종 기술보급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와 이른 추석 대비 조생종(조운벼) 벼베기 행사를 병행해 지난 22일 대표농가 윤기홍 육묘공장 및 현지포장에서 실시했다.

‘추석햅쌀용 조생종 신품종단지 조성시범사업’은 윤기홍 대표를 비롯한 15호 농가에서 30ha, ‘노력절감 고품질 쌀 생산 시범사업’은 2개소(성동동 쌀사랑작목반, 모서면 석산벼 생산작목반) 18농가 40ha를 추진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이른 추석대비 조생종 생산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만생종 편향 재배 탈피 및 숙기 분산으로 기상재해 대응에 필요한 사업이며, 비용절감 자재 사용을 통한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으로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사업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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