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중수교 22주년 기념 ‘2014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23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서킷에서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번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이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테인먼트 축제다. 레이스를 비롯해 자동차 묘기와 엔진 퍼포먼스, 레이싱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의 모터스포츠 행사와 샤이니, 걸스데이, 달샤벳, 로이킴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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