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세월호 단식 농성 중 실신 "내일 다시 광화문으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4 17: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장훈[사진=김장훈 페이스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특별법을 위해 단식을 하던 중 쓰러졌다.

김장훈 측에 따르면 김장훈은 24일 세월호 단식을 하던 중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서울 모 병원으로 옮겨졌다.

회복 중인 김장훈은 25일 광화문에서 농성을 이어갈 의사를 밝혔다. 

김장훈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침몰 유족들과 함께 1차 단식농성을 벌였고 8일부터 2차 단식을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