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차기작 영화 ‘오피스’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4 15: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고아성이 차기작으로 영화 ‘오피스’를 확정했다.

고아성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아주경제에 “고아성이 ‘오피스’에 출연을 결정한 게 맞다”고 밝혔다.

‘오피스’는 회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일가족이 살인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후 회사로 연쇄살인이 일어난다는 큰 줄거리를 갖고 있다.

‘추격자’ ‘황해’ ‘내가 살인범이다’ 등을 각색한 홍원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고아성이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측은 “기존에 보여준 감정선과 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내달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