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원, 여신 미소로 '남심' 흔들...자오요우팅과 결혼 후 더욱 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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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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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원.[사진=고원원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여신 고원원(高圓圓·가오위안위안)이 모 헤어케어 브랜드 홍보행사에 참석해 단아한 아름다움을 물씬 풍기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화사 23일 보도에 따르면 22일 이 행사에 참석한 고원원은 블랙, 화이트 컬러의 롱드레스를 입고서 우아한 복고풍의 웨이브 헤어를 선보였다.

이날 고원원은 “여인의 아름다움은 내적인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찬란한 광채에 있다”는 발언을 하며 내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또 그는 “그래서 나는 독립적이고 자신감 넘치고 내적으로 강한 여성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원원은 5살 연하의 자오요우팅(趙又廷)과 결혼한 후 이전보다 더욱 성숙되고 우아한 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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