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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톈, 사극 '대옥아전기'서 소녀에서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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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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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톈.[사진=드라마 대옥아전기 공식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징톈(景甜)이 사극 드라마 ‘대옥아전기(大玉兒傳奇)’에서 ‘소녀에서 노년까지’ 한 여성의 일대기를 열연하며 연기 투혼을 펼쳤다.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 22일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드라마 대옥아전기 스틸사진이 공개됐는데 극중 주인공 대옥아 역을 맡은 징톈은 소녀 시절부터 노년 시절까지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노년 역에 도전하는 것이라서 많은 매체와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대옥아전기는 청나라 초기를 역사적 배경으로 애정을 포기하고 천하를 짊어지게 되는 강인한 여성 대옥아의 일대기를 그렸으며 특히 독특한 여성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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