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박승희·혜리 강철 체력…1.5km 뜀걸음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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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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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박승희와 혜리가 강철 체력으로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는 걸스데이 혜리, 배우 라미란, 홍은희,김소연,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해 여군 부사관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기초 신체검사를 받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는 체력검사에서 금메달리스트다운 체력을 과시하며 윗몸일으키기 63개 2급, 팔굽혀펴기 7급, 1.5km 뜀걸음 1급을 기록했다. 

또 걸스데이 혜리는 얇고 가녀린 몸매와는 달리 박승희를 추격하는 강철 체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헨리가 나와야 재미있는데 오늘 좀 아쉬웠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재미는 있었지만 좀 심심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민낯 공개에 깜짝 놀랐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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