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머리 감기,린스와 트리트먼트 차이점은?.."아하! 사용법 다르네"

올바른 머리 감기,린스와 트리트먼트 차이점은?.."아하! 사용법 다르네"[사진=올바른 머리 감기,아이클릭아트 제공]

올바른 머리 감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올바른 머리 감기를 위해서는 린스와 트리트먼트를 구분해서 써야 한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그러나 린스와 트리트먼드의 차이점을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린스의 역할은 샴푸 후 약 알카리성화된 머리카락 약 산성으로 중화시켜주고 코팅해줘 머릿결을 보호한다.

린스를 한 다음에는 머리카락이 미끈미끈해지는 느낌을 받게 것은 이 때문이다.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채워주고 두피 각질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린스를 사용할 때는 머리카락 끝 부분을 중심으로 사용하고 두피에는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마사지 후에 린스를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왜냐하면 린스가 두피에 남아있으면 비듬과 탈모의 원인이 된다.

트리트먼트는 손상이 심한 부분을 위주로 머리끝까지 발라준다. 랩이나 헤어팩을 사용해서 10분 정도 방치 후 깨끗이 헹궈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바른 머리 감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바른 머리 감기,리스와 트리트먼트는 사용방법이 다르군요","올바른 머리 감기,린스는 꼭 사용해야되나요? 전 사용안하는데","올바른 머리 감기,일단 두피에는 안 닿게 하는 게 중요하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