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9시 신청사 6층 기획상황실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만나 안전분야의 협력방안을 담은 '학교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협약 내용은 △119 구조‧구급대원 수학여행 동행 지원 △단위 학교별 재난‧안전관리 지원단에 소방인력 참여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기초 안전교육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