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특가 판매 돌입… 20만 원대에 호주 가자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가 25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www.airasia.com)를 통해 내년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동남아시아행 항공권은 10만원대에, 호주 항공권은 20만원대에 살 수 있는 기회다.

이번에 제공되는 에어아시아의 주요 노선을 살펴보면 인천출발 직항인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노선은 11만9,000원부터, 인천~세부/칼리보/마닐라 노선이 10만5,000원부터 제공된다. 이어 부산출발 직항도 부산~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부터, 부산~칼리보 10만 원대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에어아시아 빅 세일에는 '간편 환승'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휴양지와 호주 여행지 항공권도 포함된다. 또한 간편 환승(Fly-Thru)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휴양지인 랑카위, 코타키나발루, 발리와 호주의 퍼스, 애들레이드, 멜버른, 골드코스트, 시드니 등을 특가요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빅 세일 특가요금 항공권은 편도기준 요금으로 제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며, 8월25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모든 특가요금 항공권은 편도기준 요금으로 제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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