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락앤락은 창사 이후 최초로 실시한 안성 창고 대개방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열린 이번 창고대개방 행사에 서울·경기 지역 주부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행사 시작 3일만에 목표 매출액의 약 45%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정수량으로 진행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비스프리 테이블탑' 홈쇼핑 세트와 '똔따렐리 인테리어 박스' 세트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강혁 국내영업본부 이사는 "행사 시작 3일 만에 목표 매출액의 45%를 달성하는 등 평택, 동탄, 오산 등의 안성 인근 도시에서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락앤락은 총 4000여개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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