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나이가 들면 기억력과 인지력이 자연스럽게 감퇴된다. 노년에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도 치매다. 따라서 기억력과 인지력 저하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치매로 발전할 수 있어 두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인지력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종근당건강의 '생생한인지력1899' 는 뇌세포 구성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이 핵심이다. 1899는 18세의 기억력을 99세까지 이어간다는 의미다.
회사에 따르면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비타민E)과 뇌혈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마늘유가 함유된 두뇌 멀티케어 제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가 외부 공격으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보호해 주며 뇌세포의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활성화시켜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4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결과 매일 200~300mg을 8~12주간 섭취할 경우, 노화로 감퇴된 인지력 개선이 확인돼 식약처에서도 효능을 인정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인지력 개선과 치매예방에 대한 효능을 허용했다.
주성분은 콩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체내에서 급격히 감소되는 포스파티딜세린을 쉽고 간편하게 보충해 준다. 포스파티딜세린 1일 섭취량 300mg을 식품으로 환산할 경우 콩 15kg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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