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26∼30일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과 칭다오에서 기업·관광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윤상기 군수를 단장으로 간부공무원 6명으로 투자유치단을 꾸려 중국 유망기업과 관광업계를 상대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편다.
유치단은 중국 중소기업연합회 등 일반 기업 등을 잇달아 방문해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와 두우레저단지 등 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고 하동 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국국제여행사총사 유한공사를 비롯해 관광업계도 방문해 관광산업 투자 및 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인다.
특히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를 기반으로 한 무한한 관광개발 인프라와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야생차문화축제, 토지문학제 같은 계절별 다양한 축제 등을 소개해 관광산업 투자 및 관광객 유치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번 하동군의 유치활동은 첨단기업 투자 촉진과 관광산업 및 관광객 유치로 세계적인 관광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민선6기 군정 출범 이후 첨단산업 유치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핵심과제로 삼았다”면서 “이번 중국 투자유치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기업과 관광 유치로 글로벌 시티 하동 구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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