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마을은 충남 태안군 중장5리마을(해삼과 갯벌 특화), 전남 여수시 안포마을(새조개 특화), 전남 해남군 송호·중리마을(전복 특화), 경남 거제시 해금강마을(자연·경관·문화자원 특화)등이다.
전문가 자문단은 △지역개발 △향토 산업 △관광 △외식상품 개발 △마케팅 등 주요 분야를 대표하는 교수 및 기업대표들로 구성되며 1차로 26일부터 3일간 4개 마을을 방문해 사업모델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와 이에 대해 자문을 할 계획이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1차 자문 이후에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사업시행 등 단계별로 전문가 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