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사회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인턴생활이었습니다.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안효철·25·아태물류학과 4년)
“현장실습을 통해 그동안 막연히 갖고 있던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었습니다. 내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강영재·23·기계공학과 3년)
지난 6월 22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에서 인턴십(하계 현장실습생 위탁교육)에 참여했던 인하대 재학생 3명이 22일 수료식을 가졌다.
현장실습생 위탁교육 기간인 인천TP는 이후 해마다 여름과 겨울방학기간 동안 교육을 신청한 학생들을 전공과 맞는 부서에 배치, 다양한 연구 및 실무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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