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에서는 학생 교육·지원 제도 및 교원 연구 평가, 산학협력 및 특성화 전략 등 해당 대학의 혁신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에서는 최근 취임한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대학의 중장기 학교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황 장관은 각 대학에서 대학 특성화 및 산학협력 강화 등을 통해 교육․연구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를 선도할 창의적 지식공동체로의 도약하기 위한 그동안의 대학의 노력에 대해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도 두 학교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선도대학의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향후에도 이같은 현장 소통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경영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현장 밀착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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