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밀레는 멤버십 카드인 '엠포인트'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21일까지 추석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제품을 3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약 10만원 상당의 내피 패딩재킷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용하던 아웃도어 제품을 매장에 가져오면 새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주는 보상 판매 이벤트도 열린다.
중고 아웃도어 제품을 매장에 가져온 후 등산화, 배낭, 신규 출시한 재킷, 다운재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액에 따라 2만원에서 7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밀레 관계자는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을 겸비한 아웃도어 제품이 추석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아웃도어 제품을 선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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