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차렷 경례 봉주르' 애교에 시청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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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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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윤/사진=MBC '아빠어디가'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아빠어디가' 정웅인 막내딸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막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이 둘째 딸 소윤과 함께 아빠 손을 잡고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 막내딸은 개인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쏙 빼앗았다. 정웅인의 집에 방문한 윤민수는 정다윤의 '차렷 경례'와 '봉주르' 개인기를 보고 "다윤아 널 어쩌면 좋니"라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은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들 애교에 밥 안 먹어도 배 부르겠다", "'아빠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삼촌들한테 인기 만점", "'아빠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추사랑 능가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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