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삼성서울병원 ​‘고난도 대장폴립 클리닉’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5 11: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는 1·2차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및 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당일 치료가 가능한 ‘고난도 대장폴립 클리닉’을 오픈, 운영중 이라고 25일 밝혔다.

고난도 대장폴립 클리닉은 1·2차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또는 시술 후 추가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병원에 따르면 발견된 대장용종의 위치, 모양, 크기에 따라 해당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경우 당일 진료·시술을 통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규 클리닉이다.

1·2차 병원에서 의뢰되어 클리닉을 방문한 환자는 장을 비우기 위한 약물을 추가로 복용하지 않아도 당일 검사 및 폴립절제술을 받을 수 있다.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협진 시스템을 통해 소화기외과로 의뢰되어 2~4일 내에 입원 및 수술이 가능해,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환자 의뢰는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 센터(02-3410-080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