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송가연 "운동할 때 가장 아름답다는 말에 힘 얻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5 13: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룸메이트 송가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룸메이트' 송가연이 속마음을 고백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송가연은 조세호, 이동욱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했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송가연은 자연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송가연은 "내 주위 사람들은 나에게 운동할 때 가장 멋지고 아름답다고 이야기해준다. 덕분에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에 온 게 뜻 깊다. 빨리 무대에 나서서 보여줘야겠다. 울고불고 그런 것 말고 기뻐서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한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송가연은 데뷔전에서 당당하게 승리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