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약내용으로 동절기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실을 지원하는가 하면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요양원과 독거어르신에 대한 물품지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 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외되고 외로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넓혀서 다 같이 행복을 누리는 서구가 되도록 발전4사와 서구청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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