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금강권 시티투어 당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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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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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천군을 시작으로 상품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 금강권시티투어당일여행[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금강권관광협의회와 롯데관광개발(주)이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특히, 국내여행 침체로 인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롯데관광에서 후원하는 특가 상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는 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에서는 공정여행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여 추진한다.

 지난 23일 서천군을 시작으로 운영된 금강권 시티투어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춘장대 해수욕장, 서천특화시장 자유식사 및 자유관람 후 문헌서원, 신성리 갈대밭을 관람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김인수 금강권관광협의회장은 “금강의 물줄기를 따라 무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공주·군산·논산·부여·서천·익산 6개 시·군이 금강권 시티투어 연계 상품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이루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금강권 시티투어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롯데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당일 여행, 1박2일 여행 등 상품을 선택하여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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