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는? '40대 초반 아담한 체구의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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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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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는? '40대 초반 아담한 체구의 미녀'[사진=김주하 MBC제공]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방송인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연녀에 대한 관심이 높다.

25일 우먼센스는 "김주하의 남편 강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며 "강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내연녀는 40대 초반으로 아담한 체구에 이목구비가 또렷한 미인이다.

김주하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강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다. 그러나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강씨는 유부남이었던 사실과 더불어 대마초 음성반응, 혼외자 출산 등을 숨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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