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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추석명절 대비‘도로명주소 상황대응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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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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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추석명절 기간 동안 원활한 물류서비스와 도로명주소 관련 민원처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도로명주소 상황대응반’을 운영한다.

구는 이를 위해 9월5일까지 도로명주소 안내·홍보 및 주소전환 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관내 택배 및 물류회사를 대상으로 우편물 발송 시 도로명주소 사용여부 점검 및 홍보, 지원 활동을 편다.

구는 도시관리국장이 총괄 관리하는 상황대응반을 구성해 물류·택배 지원 및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속대처 한다는 방침이다.

상황대응반은 특히 인천시 물류·택배 지원 대응반과 구의 각 부서, 각 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도로명주소와 관련한 모든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즉시 대응키로 했다.

주요 민원에 대한 원인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구민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추석명절 기간 도로명주소 상황대응반 운영을 통하여 도로명주소에 대한 구민들의 거부감을 상쇄하고, 물류 및 택배회사의 지원을 통하여 혼란 상황에 적극 대처할 것이다”면서 “택배 및 물류회사의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적극 사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부평지역의 도로명주소와 관련한 문의는 부평구 지적과(☎509-80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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