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첫 이지엔6 대학생 광고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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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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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대웅제약 본사 베어홀에서 열린 ‘이지엔6 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대웅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웅제약)은 제1회 이지엔6-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의 본선 평가와 시상식을 성황리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본사 베어홀에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대웅제약은 6월23일부터 7월22일까지 이지엔6의 홈페이지를 통해 '마케팅전략부문:액상 진통제 시장 확대에 따라 이지엔6가 시장을 선도하고 제품 인지도 상승을 유도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이지엔6가 경쟁사 대비 소비자 및 주요타킷에게 제품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광고 및 프로모션 기획서 작성안' 등 두가지 주제로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진행했다.

정종근 대웅제약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인과 박범순 홍익대학교 교수, 김효규 동국대학교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대상은 ‘나를 아껴주는 시간’이란 주제로 타겟의 감성적 속성 활용을 제안한 고홍마케터즈팀(고려대학교 약학과 최은철 외 4명)이 차지했다. 고려대학교와 홍익대학교이 학생으로 구성된 고홍마케터즈팀에겐 상금 500만원과 함께 대웅제약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혜가 주어진다.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팀에는 상금 50만원, 이지엔6상 5팀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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