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2014년판 ‘인형’ 발매…음원차트는 들쑥날쑥?

신혜성[사진 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의 2014년판 ‘인형’의 반응이 오리무중이다.

신혜성은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Once again)’의 두 번째 곡인 ‘인형’을 발표했다.

현재 오후 3시 기준 멜론 25위, 몽키3 25위, 네이버뮤직 31위, 벅스 17위 등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지니 2위, 엠넷에서는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음원차트마다 각기 다른 순위를 기록, 반응이 들쑥날쑥하다.

그러나 음원차트 5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멜론(코리안클리 기준)에서 하위권을 기록 중이라 큰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인형’은 지난 2001년 이지훈 스페셜 앨범 ‘이지훈 스페셜 위드(Lee Jeehoon Special with…)’에 수록된 듀엣곡으로 올 상반기 12집 ‘흔한 노래’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지원사격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