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준은 25일 오후 2시 르네상스 서울호텔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1라운드 9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천안북일고 출신인 장필준은 2007년 1차 지명으로 한화 이글스의 선택을 받았으나 협상이 결렬되며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그러나 2012년 방출 당한 후 호주와 대만 리그를 전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장필준, 기대된다” “장필준, 삼성 꿀영입이네” “장필준, 내년 시즌 잘하자” “장필준, 메이저리거 출신인줄 몰랐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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