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25/20140825160059854141.jpg)
김종민 건양대 교수가 세종시청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에 대한 강의를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간부공무원의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정부3.0시대 참여와 소통시스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 특강에는 김종민(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건양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세종시 실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했다고 25일 밝혔다. .
김 교수는 이 자리에서 시민과의 정보 공유․소통․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참여체계 마련과 이를 통한 시정 홍보 방안 등을 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