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트위터 코리아는 25일 저녁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타짜-신의 손’ VIP 시사회 현장에 바인360 부스를 설치하고,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계정(@lotte_ent)을 통해 현장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VIP 시사회 트위터 독점 생중계 소식과 이벤트 내역을 공지했다. 시사회에는 주연배우인 최승현, 신세경, 유해진, 김윤석, 곽도원 등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팬들은 트위터 바인360을 통해 스타들의 특별한 360도 영상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VIP 시사회의 트위터 생중계 소식을 알리는 리트윗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시사회 생중계 소식을 리트윗을 통해 알리는 사람들을 추첨하여 1인 2매씩 총 5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리트윗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날 행사가 시작되는 8시 30분까지 롯데엔터테인먼트의 공식계정에서 생중계 이벤트 공지 트윗을 리트윗하기만 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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